경제적 어려움과 가정해체로 인해 많은 아이들은 무관심과 방임을 경험합니다.
보호와 올바른 양육을 받지 못해 마음을 다친 아이들은
점점 자신만의 울타리 속에 갇혀 버리고, 심할 경우 문제행동까지 보이게 됩니다.
브라더스키퍼는 아이들이 가난 때문에 포기해야 했던 특기적성교육을 지원해 상처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이들은 음악, 미술, 체육 등 좋아하는 활동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자신감을 쌓아나게 됩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소원해진 소외아동의 가족들에게 외식과 국내여행 등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계기를 통해 대화를 늘리고 친밀도를 높임으로써 마음의 상처 없이 올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